‘마법사 울린 사자’ 삼성, ‘사자 잡는 호랑이’ 기아…먹이사슬로 보는 프로야구 순위레이스
8일 프로야구 잔여 일정 레이스가 시작된다. 구단별로 적게는 17경기, 많게는 28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올 시즌 상대 전적으로 드러난 천적 관계가 순위싸움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을 끈다.1위 삼성은 선두 싸움 중인 2위 KT를 상대로 올 시즌 승률이 높다. 12차례 상대해 9승 3패(승률 0.750)를 기록했다. 7일 현재 두 팀이 1.5경기 차가 된 데에는 맞대결의 영향이 적지 않은 셈이다. 특히 안방경기(포항 포함)에서는 6전 전승으로 100% 승리 공식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 타선에서는 김지찬이 상대 타율 0.405로 KT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선두 삼성도 유일하게 상대 전적에서 웃지 못한 팀이 있는데 바로 ‘사자 잡는 호랑이’ KIA다. KIA는 올 시즌 삼성에 9승 5패(승률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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