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한민국 뉴스

[4일의 날씨] 가을 문턱… 아침 선선, 한낮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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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작품 줄었지만…” 프리즈 CEO “한국 시장 더 강해졌다”
“고가 작품 한두 점이 팔렸는지가 미술시장 성공의 척도는 아닙니다.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이 거래되고, 규모가 작은 신진 갤러리까지 자신들과 맞는 컬렉터를 만나는 것이 시장의 건전성을 보여줍니다.” …

총성 속에도 이어진 일상… 전쟁기념관, ‘그날, 나의 일상은 전쟁이 되었다’ 개막 [한강로 사진관]
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6·25전쟁 76주년 특별기획전 ‘그날, 나의 일상은 전쟁이 되었다’가 개막했다. 전쟁 당시 쓰인 개인용품과 생활사 자료로, 포화 속에서도 이어진 평…

기한 지난 우유, 싱크대에 그대로?…배관 막히면 수리비 폭탄 [라이프+]
액체 상태이거나 입자가 작은 음식도 싱크대에 버리면 배관이 막힐 수 있다. 식용유와 고기기름은 물론 우유·소스·밀가루·커피 찌꺼기도 주의해야 한다. 싱크대에 버리지 말아야 할 음식과 올바른 처리법을…

‘힙불교’ 훈풍 속 연임 성공한 진우스님… ‘안정 속 도약’ 모색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재선은 조계종 구성원들이 '변화'보다 '안정'을 택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4년간 종단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된 데다 이른바 '힙불교' 열풍 속에 불교 이미지 …

조계종 총무원장에 진우스님…자승 이후 13년 만에 연임 수장
한국 불교 최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의 제38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진우스님이 승리했다. 제37대 총무원장을 지낸 진우스님은 이로써 자승스님 이후 13년 만에 첫 연임 총무원장이 됐다. 3일 서울 종…

쌀 귀했던 시절 ‘산촌의 한 끼’ 곤드레…지금은 정선 대표 별미로 [FOOD+]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에는 뜨끈한 밥 한 그릇에 향긋한 나물과 양념장을 넣고 쓱쓱 비벼 먹는 곤드레밥이 입맛을 돋운다. 강원 정선을 대표…

“편의점장입니다” 그림 올렸더니 400만뷰…갤러리 대신 ‘SNS’ 택한 작가들 [29면]
짙은 보랏빛 현호색이 강변을 가득 물들이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꽃밭 너머로 잔잔한 강물이 고요히 흐르고, 그 위로 연보랏빛 하늘이 포근하게 내려앉았다. 온 세상이 보랏빛으로 물든 풍경이 마치 꿈속…

‘유럽 문명의 부고’…츠바이크가 기록한 ‘어제의 세계’
20세기 전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읽힌 작가 중 한 명인 슈테판 츠바이크(1881∼1942)가 세기말 오스트리아 빈의 벨 에포크부터 두 차례 세계대전과 나치의 부상, 망명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목격한…

“공무·개인 일정 구분해야”…박진영 美 출장에 국회 ‘주의’ 조치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대중위) 공동위원장이 지난해 미국 공무 출장 과정에서 개인 업무를 소화했다는 등의 이유로 국회의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대중위 등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위원…

수도권 맑고 동해안 지역 중심 비…최고체감온도 33도 [오늘날씨]
목요일인 3일은 수도권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 등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밤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오전부터 밤사이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와 제주도에, …

74세 박정수, 20년 전 옷맵시 그대로…체형 유지 비결은
배우 박정수(74)가 20여년 전 드라마 촬영 당시 즐겨 입었던 스타일의 의상을 다시 소화하며 변함없는 몸매를 보여줬다. 박정수는 몸매보다 건강을 위해 오랫동안 운동해왔다. 이 같은 운동 습관은 체…

“이번 주말엔 부산 바다로”…해양 치유 프로그램 하반기 운영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체험형 해양관광 프로그램이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이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의 해양관광을 일상에서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눈길을 끈…

미세먼지 오래 노출될수록 고콜레스테롤혈증 위험↑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고콜레스테롤혈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과 50세 이상 중장년층, 도시 거주자에서 미세먼지 노출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연관성이 더 크게 나타났다.…

‘가을 서울숲’ 제대로 즐겨볼까…정원 산책부터 영화·공연까지 풍성
서울시가 단풍과 억새가 물드는 가을 정원을 거닐고 야외에서 영화를 보거나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숲에서 가을 정원 산책을 …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 9월 3일 (목요일) 66년생 감정이 개입되면 손재수가 오니 조심!
백운철학원

추억의 인기작 ‘안녕, 프란체스카’ ‘무한상사’, 새 모습으로 귀환
‘아휴, 하기 싫어’를 입에 달고 사는 박 차장,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정 과장은 지금도 무한상사를 다니고 있을까? 뱀파이어는 불멸의 존재라는데 ‘안녕, 프란체스카’의 뱀파이어 식구들은 여전히…

리얼리즘 대가 강요배가 허허롭게 그려낸 지금 세상의 흐르는 풍경들
한국 리얼리즘 미술의 대가이자 제주의 화가 강요배(74)씨는 최근 뜻밖의 득의작을 그려냈다. 지난해 1월 제주 한림읍 금성천변의 작업실 귀덕화사에서 하룻밤 새 화폭을 붓으로 휘휘 저어 러시아 쿠르스…

나리소 굽이 도는 동강, 뼝대 아래에서 페달을 밟다
‘완행’ 시외버스의 속사정, 예기치 못한 지각 동서울터미널을 출발해 아침 8시56분 평창터미널을 지나는 정선행 시외버스는 제시간을 훌쩍 넘기고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숙소를 구하기 힘든 휴가철 …

집 짓는 히어로 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 제23회 부천만화대상 대상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제23회 부천만화대상 대상에 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만화상은 ‘펜홀더’, 신인만화상은 ‘오사카 환상선’이 받는다. ‘역대급 영지 설계사’는 판…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한국인 최초
신작 ‘가능한 사랑’의 공개를 앞둔 이창동 감독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 밀밸리영화제에서 어터상(Auteur Award)을 수상했다고 3일 넷플릭스가 밝혔다. 매년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

‘웃으면 복이 와요’ ‘유머 1번지’ 원로 코미디언 유성 별세
‘웃으면 복이 와요’, ‘유머 1번지’ 등에서 활약했던 원로 코미디언 유성(본명 유종수)이 3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 대한민국코미디언협회는 고인이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고 …

정말 즉흥?…‘나혼산’ 쪽 “전현무 여행, 알마티시 행정 협조”
문화방송(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방송인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두고 제작비 등 금전적 지원은 없었으나 행정적 협조는 받았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31일 공…

이태훈 작가 ‘안개 속 푸른 밤의 녹턴’, 2회 유리지공예상 수상
한국 현대공예사에서 1세대 대가로 꼽히는 고 유리지 작가(1945~2013)를 기려 서울시가 2023년 만든 유리지공예상의 2회 수상작으로 이태훈 작가의 유리조형물 ‘안개 속 푸른 밤의 녹턴’이 뽑…

송전탑 반대 주민과 대화하고 관객과 샛강 탐구…서울변방연극제 2일 개막
극단 우주마인드프로젝트 소속 김승언과 신문영은 반도체 산업단지 공사가 진행 중인 경기 용인에서 활동해왔다. 이들은 경남 밀양 상동면 고정마을 일대(2일), 충남 홍성군 홍동면 지역센터(4일), 용인…

Z세대 감독의 새로운 영화 언어, 할리우드 뒤흔들다
제작비의 700배 가까운 수익을 올려 올해 할리우드 최고 화제작이 되면서 국내 영화 팬들까지 궁금증에 몸달게 하던 ‘옵세션’이 2일 개봉한다. ‘옵세션’의 성공 드라마는 여러 가지로 징후적이다. 호…

산울림 50주년 맞는 김창완…요양원·어린이집 찾아 음악회 연다
내년 9월이면 밴드 산울림이 세상에 나온 지 50년이 된다. 반세기 동안 수많은 노래를 남긴 김창완에게 ‘50주년’이라는 말은 과거를 돌아보게 하는 이정표라기보다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를 묻게 하는…

전북·전주문화재단 수장 선임 막바지...단체장 측근 꼬리표 뗄까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전주문화재단 신임 수장 선임이 막바지 단계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모두 단체장 인수위원회 출신이라는 점에서 사전 낙점설이 나오는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계의 현안을 풀어낼 후…

모호한 제도의 사각지대 꼬집는 ‘춤추면 안 되는 파티’ 열린다
흔히 파티를 떠올리면 춤과 노래, 음식,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장면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익숙한 파티의 모습이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뒤집는 ‘춤…

미술로 물드는 가을…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리즈 개막
【 앵커멘트 】 매년 선선한 가을의 시작을 알려온 국내 최대 미술 시장,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이 어제(2일) 동시에 막을 올렸습니다. 데이미언 허스트를 비롯한 해외 거장부터 국내 작가들의 색다른 특…

국내외 미술작품 서울에 多 모였다
“개막하자마자 정말 많은 컬렉터들이 찾아주셨어요. 작년보다 관람객도 많아졌고, 특히 젊은 층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은 개막 직후부…

아침 최저 19도·낮 최고 33도…동해·제주 등 비 [내일 날씨]
목요일인 3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 동부 내륙, 제주 등에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충북 남부와 전라권, 경상권 내륙 곳곳에 최대 40㎜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

[3일의 날씨] 더위와 밀당… 전국 곳곳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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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물든 코엑스[한강로사진관]
국내외 미술시장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6’과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6’이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

나영희, 2027 S/S 서울패션위크 첫날 홀리넘버세븐 무대 장악… 강렬한 존재감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7 S/S 서울패션위크 첫날, 경북 출신인 나영희 패션모델이 홀리넘버세븐(HOLY NUMBER 7, 최경호·송현희 디자이너) 런웨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

‘서울 뷰맛집 퇴근 후에도 즐긴다’…시청 전망대 야간 개방
‘뷰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서울시청 전망대 3곳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퇴근 후나 주말 저녁에도 서울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관련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서울시는…

왕과 정승은 바뀌어도 그들은 남았다 [조선생활실록(實LOG)25]
숨은 실세였던 ‘실무의 귀재들’ 조선 임금은 스물일곱 번, 그 아래 정승과 판서는 셀 수 없이 바뀌었다. 이 화려한 흥망 뒤편에서 국가 행정의 톱니바퀴를 돌렸던 이들은 따로 있었다. 바로 중앙 관청…

세종과 문종의 다과상 체험 '경복궁 생과방' [한강로 사진관]
경복궁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조선 왕실의 다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하반기 경복궁 생과방’이 9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경복궁 소주방 전각에서 개최된다. 생과방은 조선시대 궁중…

박장범 KBS 사장, 방송의 날 앞두고 “공영방송 더는 정쟁 대상 아냐”
박장범 KBS 사장이 제63회 방송의 날(9월 3일)을 앞두고 공영방송의 재정 위기와 낡은 규제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와 정치권에 책임 있는 미디어 정책과 지원을 촉구했다. 2일 KBS에 따르면 박…

건강검진 당일 당뇨약·혈전약, 평소처럼 먹으면 안돼
건강검진을 앞두고 있다면 8시간 공복뿐 아니라 평소 복용하는 약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특히 당뇨약이나 아스피린·와파린 등 항응고제 및 항혈전제는 검사 종류에 따라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