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소모 칼로리 믿었는데…10분 운동에 최대 69㎉ ‘뻥튀기’ [건강팩트체크]
열심히 운동해 500㎉를 태웠다는 스마트워치 기록을 보면 평소보다 마음 편하게 음식을 먹게 된다. 하지만 화면에 찍힌 숫자를 그대로 믿었다가는 운동으로 실제 소모한 것보다 더 많은 열량을 먹을 수 있다. 스마트워치가 운동 중 칼로리 소모량을 실제보다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일수록 오차가 커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플로리다국제대학교(FIU) 연구진이 인기 있는 스마트워치 4종을 임상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표준 측정 장비와 비교한 결과, 스마트워치는 운동으로 소모한 열량을 일관되게 실제보다 높게 추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일수록 오차가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 뒤 칼로리 소모량을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신중하게 수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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