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못끊는 암환자들…44% “진단 후에도 흡연”
암 환자 10명 중 4명은 암 진단을 받은 후에도 담배를 끊지 못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반면, 암 진단후 금연할 경우 담배를 계속 피운 환자와 비교해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을 36%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암환자삶의질연구소(신동욱·최혜림 가정의학과 교수, 김홍관 폐식도외과 교수, 강단비 임상역학연구센터 교수 연구팀)는 2015∼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암 진단 당시 흡연자 4만6834명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암 진단 후 연초를 지속한 사람은 1만7418명(37.2%), 전자담배로 전환한 사람은 3507명(7.5%)로 전체의 44.7%는 여전히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완전히 금연한 사람은 2만5909명(55.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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