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이 수비 녹슬긴 했죠, 나이가 있기 때문에” KIA 김선빈 농담…군 복무부터 함께한 ‘찰떡 키스톤’[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조금 녹슬긴 했죠. 나이가 있기 때문에…” KIA 타이거즈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37)은 7월 말 하주석 트레이드가 결정되자 가장 먼저 하주석(32)에게 연락해 “빨리 와라잉~”이라고 했다. 김선빈은 하주석보다 5살이 많은 선배이고 형이지만, 알고 보면 상무 시절엔 하주석이 선임이었다. 두 사람은 상무 시절에 키스톤을 봤고, 워낙 잘 알던 사이였다. 김선빈은 하주석이 자신의 입지를 위협할 수 있단 걸 알지만, 좋아하는 동생이자 군 시절을 함께한 전우를 반갑게 맞이했다. 또 김선빈은 후반기에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유격수 백업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하주석이 2루가 아닌 유격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후반기 KIA 키스톤을 책임진다. 하주석은 최근 타격감이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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