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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º 57 Sunday, 06 September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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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ERA 23.40 1승 투수가 이럴 줄 알았나, 한화 패패패패패패패패패 탈출 영웅이 되다 "나는 많이 늦었다, 더 좋은 투수 되겠다"

'대반전' ERA 23.40 1승 투수가 이럴 줄 알았나, 한화 패패패패패패패패패 탈출 영웅이 되다 "나는 많이 늦었다, 더 좋은 투수 되겠다"
출처: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부산 이정원 기자] "많이 늦었죠." 한화 이글스 박준영(96번)은 이날이 오기를 기다렸다. 박준영은 지난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1차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면서 프로 통산 2승째이자, 꿈에 그리던 선발승을 가져왔다. 사실 직전 2경기에서 내용이 좋지 않았다. 8월 23일 대전 LG 트윈스전 1⅔이닝 3피안타(2피홈런) 5사사구 1탈삼진 8실점 패전, 8월 29일 대전 NC 다이노스전 3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5실점 패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2경기 평균자책점이 23.40에 달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달랐다. 5회 한동희에게 스리런홈런을 맞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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