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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º 54 Thursday, 03 September 2026
건강

머리 감기다 발견한 '수상한 점'…"미용사가 암 찾아냈다" [헬스톡]

머리 감기다 발견한 '수상한 점'…"미용사가 암 찾아냈다" [헬스톡]
출처: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머리를 자르고 염색하는 미용사들이 뜻밖의 '암 조기 발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손님은 보기 힘든 두피와 귀 뒤쪽을 가까이에서 반복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직업적 특성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실제 미용사가 고객의 수상한 점을 발견해 피부암 진단과 치료로 이어진 사례가 잇따르면서 미용사에게 피부암의 초기 징후를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까지 등장했다. 최근 영국에서도 미용사의 눈썰미가 단골손님의 암을 발견했다. 30일 뉴시스는 영국 컴브리아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에이미 리 로버츠가 단골손님 베서니 본의 머리를 감기던 중 두피에서 이전과 다른 점을 발견한 내용을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스웨스트뉴스서비스(SWNS) 등을 인용해 전했다. 단골손님 머리 속 점 사진 찍은 뒤 진료 권해 로버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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