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다고 맛까지 못생긴 건 아니죠" 착즙기 한 대 들고 전국 누볐다 순위동일
8월 초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의 한 사과밭. 홍로가 붉게 익어가는 과수원 위로 갑자기 수백 개의 종소리가 울렸다. 새를 쫓기 위해 나무 곳곳에 매달아둔 종이었다. 깜짝 놀랄 만큼 큰 소리였지만 착즙주스 브랜드 '오롯이'의 최연희 대표는 태연했다. 좋은 농산물을 찾아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다니는 그에게는 일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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