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07 September 2026
USD/KRW 1347EUR/KRW 1564
대한민국 대한민국 뉴스 · WORLD EUROS
Nº 58 Monday, 07 September 2026
오피니언

[오늘과 내일/유재영]히말라야의 눈물이 보낸 20년의 경고

[오늘과 내일/유재영]히말라야의 눈물이 보낸 20년의 경고
출처: donga.com

‘험난한 고갯길을 넘자 거대한 호수가 펼쳐졌다. 해발 4500m에 위치한 네팔 롤왈링 계곡의 초롤파 빙하호수. 빙하가 녹으면서 물이 점점 불어나고 있다. 1957년 0.23㎢였던 호수 면적은 50여 년 만에 1.65㎢로 커졌다. 길이 3.2km, 깊이 131m로 1억 ㎥의 물을 담고 있다. 자갈과 흙으로 이루어진 둑이 터지면 하류 6000여 명 주민들에겐 ‘물 폭탄’이 쏟아질 것이다. 빙하 둑이 터져 생기는 홍수를 ‘수직 쓰나미’라고 한다.’ 2011년 12월 히말라야 패러글라이딩 횡단 원정대와 동행했던 본지 기자가 현장에서 쓴 기사의 주요 내용이다. 제목부터 ‘둑 터지면 하류 100km 눈물바다로 만들 ‘히말라야의 눈물’ 차오른다’였다. 장대한 히말라야를 찾은 기자의 눈에 먼저 들어온 것은 아름다움 뒤에

전체 보기 — donga.com →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수집했습니다. 모든 기사는 원본 출처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