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승원 녹취’ 공개한 한동훈에 “불법 캐비닛 장사”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을 두고 여야가 주말간 공방을 이어갔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와 브로커 양모 씨 간의 통화 녹취록을 근거로 맹공에 나서는 가운데 민주당은 “불법 캐비닛 장사 정치”라며 한 의원의 해당 녹취 입수 경위를 문제 삼아 고발에 나서는 등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6일 민주당은 한 의원이 전직 법무부 장관과 검사 출신이라는 점을 이용해 수사 기밀 자료를 빼돌렸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파상 공세를 폈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인사 청문 과정이라 하더라도 그런 (수사자료를 유출하는)방식으로 인사청문을 하는 것은 국가 수사기관의 근간을 흔드는 불법 행태”라며 “범죄이고, 아주 악질적인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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