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관문에 인공기 펄럭…‘北中 육상교역’ 신압록강대교 개통 임박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를 잇는 신압록강대교에 대형 관문과 고층 건물이 신설된 것이 확인됐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7일 전했다. 이 다리는 2014년 완공된 이후 10년 넘게 방치돼 있었지만 개통을 위한 막바지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다음 달 6일 북중 수교 77주년을 맞아 개통이 이뤄질 전망도 나오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3일 오전 단둥시에서 바라봤을 때 신압록강대교의 북측 지역에 황금색 한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적힌 거대한 관문 형태의 건축물이 관측됐고, 주변에서 시설을 점검하는 인원들의 모습이 확인됐다. 관문의 근처에는 옥상에 북한의 인공기가 펄럭이는 고층 건물도 보였다. 요미우리는 “고층 건물은 세관으로 추정되며, 주변 도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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