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과 핵 합의 없을수도…복수의 국가 군사협력 의사 전해”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외교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이란과의 핵 합의(nuclear agreement)가 불발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그는 복수의 동맹국으로부터 군사적 지원 의사를 전달받았다고도 했다. 라이트 장관은 6일(현지 시간) ABC, CNN, 폭스뉴스 등 미 주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정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라이트 장관은 ABC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핵 협정 체결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핵 합의가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며 “합의 대신 단순히 이란의 핵 개발 능력을 파괴하는 방향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핵 합의는 이란의 차기 지도부를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면서도, 미군이 일련의 공습을 통해 이란의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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