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꿈의 200승 찍고 2027년엔 송진우 넘어서나
KIA 타이거즈 좌완투수 양현종이 ‘꿈의 200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양현종은 5일 선두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실점으로 버텨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0승째로 2년 만에 다시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개인통산 196승을 채워 200승 고지에도 4승 차로 다가섰다. KBO리그에서 200승을 넘긴 투수는 지금까지 한 명밖에 없다. 한화 이글스의 전설로 남아 있는 좌완 송진우가 2006년 8월 29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KIA를 상대로 사상 처음 200승 고지를 밟았다. KIA는 6일까지 총 120경기를 치러 시즌 종료까지 2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킬 경우 산술적으로 4~5번의 선발 등판 기회가 더 돌아온다. 그런데 8일부터는 우천, 폭염 등으로 순연된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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