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국군의 날, 10월 1일 계룡대서 "군 장비 동원 최소화 '국민 참여 축제형' 개최"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인 '국군의 날' 행사가 시대적 여건과 안보 환경에 따라 다채로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을 주제로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과학기술군의 비전과 우리 군의 든든한 자주국방 역량을 국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군의 국군의 날 행사는 지난 1950년대 건군 초기부터 시대상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해왔다. 과거 냉전 시기에는 국위선양과 대북 억제력 과시를 위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시가행진을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것이 주를 이뤘다. 이후 안보 환경 변화와 국격 상승에 발맞춰 대규모 도심 퍼레이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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