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엘우드에 초대형 K물류센터 가동
미국 중서부에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이 공동 투자한 축구장 14개 규모의 초대형 물류센터가 문을 열었다. 미국 최대 내륙 물류거점인 시카고의 철도·도로망을 활용해 국내 기업이 수출한 제품을 미국 전역에 이틀 안에 배송하는 허브 역할을 맡는다. 해양수산부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엘우드에 CJ대한통운과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공동 투자한 물류센터가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엘우드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29만 5000㎡(8만 9000평), 연면적 10만 3000㎡(3만 1000평) 규모다. 연면적 기준으로 축구장 14개를 합친 크기다. 대형 화물차가 동시에 물품을 싣고 내릴 수 있는 130개의 도크와 약 12m 높이의 층고를 갖췄다. 대규모 재고를 보관할 수 있고 물동량이 늘어날 때도 탄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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