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경제 3.7% 컸는데 근로소득 2.1%↓…격차 2020년대 두번째
올해 2분기 우리 경제가 3.7% 성장했지만 가구당 근로소득은 물가를 반영하면 2%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성장률과 가구당 실질 근로소득 증가율 간 격차는 5.87%포인트(p)로 2020년 이후 분기 기준 두 번째로 컸다. 1분기에도 두 지표의 격차가 같은 기간 세 번째로 큰 수준을 기록하면서 경제 성장세와 가계 근로소득의 엇갈림이 두 분기 연속 이어졌다.8일 뉴시스가 한국은행 국민계정과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보다 3.73% 증가했다.반면 전국 1인 이상 전체 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근로소득은 실질 기준으로 2.14% 감소했다.이에 따라 GDP 성장률과 가구당 실질 근로소득 증가율 간 격차는 5.87%p로 벌어졌다.이는 전년 동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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