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보다 몸 상태”…고령 다발골수종 이식 효과 국내 첫 입증
다발골수종 환자의 자가조혈모세포이식 여부를 결정할 때 단순히 나이만을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창기 교수 연구팀(공동교신저자 최수인 가톨릭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 제1저자 이정연 교수)은 65~69세 고령 다발골수종 환자에게서도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이 생존율을 높이고 비용 대비 효과까지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다발골수종은 골수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형질세포(Plasma cell)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는 혈액암이다. 골수에 암세포가 쌓이면서 정상 혈액세포 생성을 방해하고 뼈를 약하게 만들어 골절 위험을 높인다. 빈혈과 잦은 감염, 뼈 통증, 신장 기능 저하 등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국내 발생 건수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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