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빙하의 슬픔 [똑똑! 한국사회]
강병철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출판인 20년 전 이맘때, 아내와 나는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고민에 빠져 있었다. 다른 나라에서 몇년간 살아보기로 마음을 정한 터였다. 막연히 오스트레일리아나 캐나다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때 어디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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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출판인 20년 전 이맘때, 아내와 나는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고민에 빠져 있었다. 다른 나라에서 몇년간 살아보기로 마음을 정한 터였다. 막연히 오스트레일리아나 캐나다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때 어디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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