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Note] 우정을 위한 ‘쓸데없는(?)’ 시간…진짜 우정의 조건
지난 7월 30일은 유엔총회가 지정한 ‘국제 우정의 날’이었다. 이 날은 개인, 공통체, 문화, 국가 간 우정의 가치를 되새기며 보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날을 전후로 SNS에서는 ‘우정’과 관련된 콘텐츠들이 제법 많이 올라왔다.가장 인상적이었던 문구는 이것이었다. “’찐친’이 되려면 생산성 없는 200시간을 함께 보내야 한다.” 200시간이면, 하루에 2시간씩 보낸다면 100일, 그러니까 꼬박 3개월은 걸리는 시간에 해당한다.호기심이 생겨 이 문구의 출처를 찾아보니, 관련된 연구가 있다. 미국 캔자스대 제프리 A. 홀(Jeffrey A. Hall) 교수의 논문 ‘How Many Hours D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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