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타 前국방 “이란전 교착 상태…6개월 더 지속될 것”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앞으로 6개월 이상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방장관을 지낸 리언 파네타 전 장관은 양국이 사실상 교착 상태에 빠졌다며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처럼 또 다른 중동 장기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6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파네타 전 장관은 “미국과 이란이 끔찍한 교착상태에 빠졌고 종전을 위한 선택지가 거의 없다는 건 명백하다”며 “이 전쟁은 해결되지 않은 채 6개월은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2011~2013년 미 국방장관을 지냈으며 중앙정보국(CIA) 국장도 역임했다.파네타 전 장관은 최근 미 국방부 내부의 혼란도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미군은 국방부와 지휘체계가 엄청나게 혼란해 책임자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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