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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º 57 Sunday, 06 September 2026
경제

‘호객꾼’ 中 로봇… 이젠 생활형 진화

‘호객꾼’ 中 로봇… 이젠 생활형 진화
출처: 서울신문

올해 ‘IFA 2026’에 가장 크고 많은 부스를 차린 중국은 로봇과 인공지능(AI)을 앞세워 ‘기술 굴기’의 성과를 내놓았다. 지난해까지 관람객의 눈길을 끄는 ‘호객꾼’에 불과했던 로봇은 올해 별도의 전시 공간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2026에서 열린 ‘로봇 온 더 런웨이’ 무대에서 중국 애지봇의 휴머노이드가 기계 체조 선수처럼 다리를 찢으며 바닥에 착지하자 관중석에선 환호가 터져 나왔다. 중국 부스터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들은 정장과 중절모를 착용한 채 마이클 잭슨의 노래에 맞춰 군무를 췄다. 특히 중국 기업들은 로봇의 상용화 가능성도 보여줬다. 유닉스AI의 휴머노이드 ‘팬서’는 주방에서 식기류를 옮기고 커피를 내렸다. 하이얼의 바퀴형 휴머노이드 ‘팀’은 세탁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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