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열·서리 결탁해 만든 조선의 ‘부패 사슬’ [.txt]
1805년 7월1일 병조의 서리 안경민을 찾아온 사람이 있었다. 액정서(掖庭署) 별감(別監) 이경욱이었다. 이경욱은 왕(순조)의 말을 전하러 왔다고 하였다. 액정서는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왕명의 전달 및 안내, 궁궐 관리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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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년 7월1일 병조의 서리 안경민을 찾아온 사람이 있었다. 액정서(掖庭署) 별감(別監) 이경욱이었다. 이경욱은 왕(순조)의 말을 전하러 왔다고 하였다. 액정서는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왕명의 전달 및 안내, 궁궐 관리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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