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힘 없고 발음 어눌”…피로 아닌 ‘이 질환’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할 만큼 사망 위험이 높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응급질환이다.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발음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져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이후 뇌졸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신속한 진료가 필요하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크게 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혈관이 파열되어 뇌 안에 피가 고이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로 나뉜다. 두 질환 모두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과 혈관질환, 혈액응고 이상 등이 공통적인 위험 요인이다. 이와 함께 뇌경색은 심방세동 등 심장질환과 자가면역질환 등이,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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