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랑과 최후의 ‘좌우 동거’… 발라뒤르 전 프랑스 총리 별세
프랑스 역사상 최장수 대통령인 프랑수아 미테랑(1996년 별세) 정부의 마지막 총리를 지낸 에두아르 발라뒤르가 9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좌파 미테랑과 우파 발라뒤르의 ‘동거(同居)정부’는 프랑스 안팎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나름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3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발라뒤르는 이날 파리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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