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차세대 우주망원경 '낸시 그레이스 로먼' 발사 성공
[파이낸셜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30일(현지시간) 차세대 우주 망원경 '낸시 그레이스 로먼'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배치까지는 최소 3개월이 걸릴 예정이다. CBS방송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NASA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30일 오전 7시 26분에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해당 망원경을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 목적지는 지구에서 약 160만km 떨어진 관측 지점인 '라그랑주 포인트 2(L2)'로, 도착까지 3개월 이상 걸릴 예정이다. L2는 지구에서 달의 거리보다 4배 멀다. 지난 2021년에 먼저 발사된 NASA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도 L2 인근에 배치되었다. 버스 크기의 낸시 그레이스 로먼 망원경은 NASA 최초 수석 천문학자인 고(故) 낸시 그레이스 로먼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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