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네수엘라 석유로 美 전략비축유 보충"
[파이낸셜뉴스] 지난 1월 베네수엘라 공격 이후 현지 석유를 장악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석유로 미국의 전략비축유를 보충한다고 예고했다. 트럼프는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내가 베네수엘라 석유로 할 일 중 하나는 졸린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때문에 사실상 바닥난 국가전략비축량을 채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가득 채우는 절차가 아주 곧 시작될 것이고 이는 미국 국민에 대한 베네수엘라의 선물"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전략비축유는 지난 21일 기준 약 2억9000만배럴로, 1982년 말 이후 최저치다. 현재 보유량은 전체 저장 가능 용량(7억1400만배럴)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앞서 미국의 바이든 정부는 국제 유가 안정을 위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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