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남광주 50명씩 ‘미니 의대’ 분할 추진… 의료계 “부실 우려, 제2 서남의대 될 것”
정부가 2030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100명을 경북과 전남광주에 각각 50명씩 나눠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의료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소규모 ‘미니 의대’를 양산하는 방식은 정주 여건과 교육 인프라를 무시한 정치적 타협안에 불과하며, 과거 부실 운영 끝에 폐교된 ‘제2의 서남의대 사태’를 재현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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